회사소개

수익을 사회에 재투자하는 아름다운 기업입니다.

Brand Story

트랜드를 담은 누비를 짓다.

트랜드작은 민들레누비가 선보이는 새로운 누비 브랜드 입니다. 통영전통누비에 트랜드를 반영하여 더욱 다양한 고객이 누비를 즐길 수 있도록 연구 끝에 런칭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트랜드를 담은 누비를 지어 통영전통누비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 패션과 열정이 담긴 트랜드

  • 지을 작(作) - 누비를 짓다

    우리가 살아가기 위해선 꼭 필요한 의/식/주를 만드는 일에 우리는 ‘짓다’라는 표현을 씁니다.

Story #1현대적인 기능과 디자인으로 다시 태어나다.

임진왜란(1592) 때부터 활성화된 누비는 전쟁에 지친 사람들의 몸과 마음을 녹이는 따뜻한 옷이었다. 트랜드작은 통영누비의 오랜 전통에 현대적인 감각을 더한 제품을 환경을 생각하며 생산하는 젊고 스타일리쉬한 누비 브랜드다.

Story #2누비, 통영을 대표하다.

통영의 12공방에서 제작된 각종 생활명품은 조선시대 여인들의 사랑을 독차지하던 트랜디한 상품이었다. 시간이 흐르면서 사라질 위기도 있었지만, 통영의 장인과 현대적 감각을 지닌 디자이너의 만남으로 소박함에서 벗어나 현대적인 세련미와 기능을 가지고 새롭게 태어났다.

Story #3사회적 기업, 여성의 자립을 지원하다.

트랜드작의 모든 제품은 다문화 결혼이주 여성들에 의해 만들어지고 있다. 사회적 기업을 통해 아시아의 다양한 출신의 여성들에게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며, 누비 제품을 사용하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누비를 짓는 사람들의 마음까지 따뜻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